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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접동새)와 두견이(두견새)

김참봉 2024. 4. 24. 14:32

두견이(두견새)는 뻐꾸기와 같이 탁란하고 낮에 활동함.
소쩍새(접동새)는 올빼미과 야행성으로 봄부터 여름까지 밤에 솥쩍따 솥쩍따 소쩍 소쩍하며 운다.
동양 고전(전설, 설화)의 소재로서 언급되는 '두견'은  두견새가 아니라 소쩍새다. 우리선조들이 시조 한시에서 두견이로 표현했지만 사실 소쩍새를 두고 노래한것이다.
https://youtu.be/B6-PCkXzOSQ?si=NKh6Uzols5Sostsw

소쩍새 울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