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지방관직(外官職)및 고을명 외관직(外官職=外職) 즉 지방관서(地方官署)의 직위로서 각 도(道=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황해, 평안, 함경도등 八道를 말함)에 관찰사(觀察使=감사(監司)라고도 하였음) 1명과 도사(都事) 1명씩을 두었고 각 고을(약330개)에 부윤(府尹), 목사(牧使), 대도호부사(大都護府使), 도호부사(都護府使), 군수(郡守), 현령(縣令), 현감(縣監)등의 수령(守令)을 두었으며 주요 도(道=길을 말함)의 역(驛)을 담당한 찰방(察訪=1457년이후) 또는 역승(驛丞=조선초기)을 두었다. 그리고 한성부 4학 및 도호부 이상 읍의 향교(鄕校)에 교수(敎授), 훈도(訓導)을 두었고, 각도와 유수부에 심약(審藥), 검률(檢律) 등 관직을 두었다.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