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행 (1431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검색하러 가기 김계행(金係行, 1431.2.6~1517.12.17)은 조선전기의 문신으로 자는 취사(取斯), 호는 보백당(寶白堂), 시호는 정헌(定獻)이며 본관은 (신)안동이다. 아버지는 비안현감(比安縣監) 김삼근(金三近)이고 어머니는 안동김씨(安東金氏=상락김씨) 삭영감무(朔寧監務) 김전(金腆)의 딸이다. 생애[원본 편집] 김계행은 안동부 풍산현 불정촌(현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하리리)에서 2남3녀중 둘째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배움에 재질을 보였다. 5세 때부터 글공부를 시작하여 일찍이 아버지로부터 “가까운 장래에 반드시 우리 집안을 일으켜 세울 재목이니, 학문은 염려할 바가 아니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10세에 정식으로 배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