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편]양주를 등지며 운명의 갈림길로(上) "멸족!" 병연의 아버지 김안근의 절규였다. 그는 안방 벽에 비스듬이 앉아서 어린 병호가 엄마의 품에서 젖을 빨고 있는 옆에서 겁에 질린 채 웅크리고 앉아 있는 병호와 병연이를 바라보다가 무엇에 놀란 듯 자신도 모르게 한마디 내뱉고 황급히 일어나 대청마루로 나갔다. 밖은 어둠이 깔렸고, 넓디 .. 나의 이야기 2010.11.16
[스크랩] [2편]양주 회암리에서 태어난 김삿갓 생가복원 추진 발빠른 움직임 이토록 세계인이 그의 시에 대한 높은 평가로 인정하는것은 그의 문장이 다양한 기교로 구성됐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말하자면 같은 글자를 반복적 강조로 시의 구성에 묘가 있고, 숫자로서의 뜻이 통하는 문자의 기교, 한문과 한글을 혼용해 시를 구성했는가 하면 한문을 언문의 발음으로 그 뜻을 전.. 나의 이야기 2010.11.16
[스크랩] [1편] 김삿갓, 양주 회암리에서 태어나 해학과 풍자로 200년을 풍미하다 조선후기의 방랑시인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두루 돌며 주옥같은 수 많은 시를 썼던 난고 김병연 김삿갓의 본명은 김병연(金炳淵)이고, 자는 성심, 호는 난고(蘭皐), 별칭으로는 김립(金笠) 또는 김삿갓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병연 선생은 안동김씨로 60년간의 핵심 세도를 부리던 이른바 황금시대의 .. 나의 이야기 2010.11.16
[스크랩] 보백당선조 유훈 “吾家無寶物 寶物唯淸白” “우리집에 보물은 없다, 보물이 있다면 오직 청백뿐이다” “持身謹愼 待人忠厚” “겸손하고 신중하게 몸을 지키고, 충실하고 돈후하게 사람을 대하라” 寶白堂 金係行先祖의 行狀과 精神的인 敎訓 大邱市廳 寶白堂 17代孫 冑漢 1. 들어가면서 최근 현대사회는 .. 나의 이야기 2010.10.19
[스크랩] 淸白傳家八百年 / 여초 김응현| 淸白傳家八百年 / 여초 김응현| 善卿(선경)은 여초(如初) 김응현(金膺顯) 선생의 字(자)입니다. 여초선생의 작품입니다. ‘天分博涉’混淆의 大歷程 如初 金膺顯 글씨가 주는 ‘즐거운 놀라움’ -如初 書法의 50년을 생각하며- 이 흥 우 (시인) 家系, 天分, 硏鑽이 합해져 여초(如初 金膺顯)는 1927년 1월생.. 나의 이야기 2010.08.20
[스크랩] 고균(휘 옥균)-백야(휘 좌진)-가계도 갑신정변 삼일천하 고균(김옥균), 청산리대첩 백야(김좌진)선생 가계도입니다. 위의 두분은 모두 신안동김씨중 세도가문 장동(壯洞)김씨 집안으로 15세 문충공(尙容)의 후손이며, 16세수북공(光炫), 17세壽民, 18세盛達, 19세時潤, 20세謙行의 후손입니다. 실제 촌수관계는 11촌 아제(고균) 조카(백야)사이.. 나의 이야기 2010.06.09
[스크랩] 방랑시인 난고(김삿갓:휘 병연)선생 가계도 김병연 [金炳淵, 1807~1863] 조선 후기 시인으로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성심(性深), 호 난고(蘭皐)이다. 신안동김씨(장동김씨:壯金) 12세서윤공(번)파 -15세휴암공(상준)의 9대손으로 속칭 김삿갓 혹은 김립(金笠)이라고도 부른다. 아버지는 김안근(金安根)이며 경기도 양주 명문 세도집안(장김)에서 출생.. 나의 이야기 2010.06.07
[스크랩] 24세 난고공(휘 병연)할아버지 蘭皐公 諱炳淵 (난고공 휘병연) 조선 후기 방랑시인으로 자는 성심(性深) 호 난고(蘭皐) 본관은 (신)안동(安東)이다. 신안동김씨(장동김씨:壯金) 12세서윤공(번)파 -15세휴암공(상준)의 9대손으로 속칭 김삿갓 혹은 김립(金笠)이라고도 부른다. 아버지는 김안근(金安根)이며 경기도 양주 명문 세도집안(장.. 나의 이야기 2010.03.27